지금까지는 대부분 자동차가 내연기관차을 사용하였지만,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전기자동차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전기자동차는 확실히 내연기관차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분명한 것은 언젠가 내연기관차를 볼 수 없을 것이고,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이용하는 자동차가 주류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전기차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장점
1,전기차 소음
소음은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확실히 내연기관차에 비해 적은데요, 기존 내연기관차는 엔진에서 피스톤을 움직이며 나는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엔진이 없고 배터리(전기)로 운행을 하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엔진으로 인한 소음이 없습니다.
다만 차종에 따라 바람 소리나 타이어 소리등 풍절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차 또한 동일 하지만 대부분 엔진소리에 묻히는데, 전기차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이런 소리가 더 잘 들리 수 밖에 없습니다.
2. 전기차 유지비
전기차는 유지비는 저렴한 편입니다. 이전에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굉장히 저렴했지만, 현재는 약 1/3 정도 입니다. 또한 통행료, 자동차세, 주차요금 등 혜택과 세금감면혜택 등을 따져보면 내연기관차와 비교 했을때 훨씬 저렴합니다.
3. 전기차 성능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전기차의 성능은 일정한 편입니다. 특히 성능으로 많이 비교되는 항목은 제로백입니다. 같은 급에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비교 시 전기차가 훨씬 더 빠릅니다. 더불어 가속 뿐만 아니라 변속 등과 같은 전반적인 성능이 전기차가 더 우수합니다.
4. 배터리 충전
요즘 새롭게 건설된 아파트나 건축물에는 기본적으로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과 수도권 내외에는 전기차 충전소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로 출 퇴근 및 가까운 곳 드라이브 용으로 생각하신다면, 전기차가 굉장히 편리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용도가 아니며, 인프라가 갖춰져있지 않다면 큰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 단점
1. 주행거리가 짧다.
현재 출시된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약 200~400km입니다. 이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약 2배 낮은 수치입니다. 추가로 에어컨 또는 히터를 사용하면서 주행하면, 주행거리는 더 짧아집니다.
2. 충전 시간
전기차에 대략적인 완속충전 시간은 약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급속 충전 시 약 3시간) 전기차 루틴이 본인이 사용 시간에 잘 맞춰서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주행 거리가 짧다면 큰 문제는 안되지만 장거리 운행을 하게되면 배터리 충전으로 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충전소 부족
전기차는 주유소가 아닌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며 아직까지는 전국적으로 충전소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전기차가 많아지면서 충전소 인프라를 계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니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이러한 불편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수리 비용
전기차는 연료비,유지비는 저렴하지만 수리 비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평소의 유지비는 적지만, 한번 고장 났다하면 큰 수리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부품도 내연기관차에 비해 훨씬 고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