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츠 역대급 할인
벤츠 최대 4천 만원 할인부터 BMW 신차할인까지 연말 국내 자동차 업계뿐 아니라 수입차의 할인 경쟁도 대단합니다. 특히 BMW와 벤츠의 할인 이벤트가 돋보입니다.
BMW, 벤츠 연말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 특히 벤츠 EQS 450+ 모델은 현금결제 시 무려 4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중입니다. 약 23% 할인한 가격으로 1억 2590만 원입니다.
BMW도 이에 질세라 만만치않은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시된 지 약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차 BMW 5 시리즈 520i P0은 최대 85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BMW와 벤츠의 1위 다툼으로 막판 총력전을 펼치는 듯 합니다. 특히 벤츠는 할인 프로모션을 크게 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좋은 구매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3년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 돋보이는 점은 BMW가 벤츠를 근소하게 앞질렀고 이 때문에 벤츠가 연말 프로모션에 크게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벤츠가 내년에는 1위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함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2023년 판매순위 1위는 BMW, 2위 메르세데스-벤츠, 3위 아우디, 4위 볼보, 5위 렉서스입니다.
2023년 BMW 및 벤츠 판매량 올 해 벤츠와 BMW의 판매량 차이는 현재 1천3백 여대로 마지막 달에 벤츠가 BMW를 역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MW 5시리즈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차량인데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고가 트림에 속하는 530i xDrive의 경우엔 약 7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인기모델인 520i 8세대 모델의 할인도 눈에 띕니다. 인기 신차는 할인 프로모션을 잘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할인 폭은 크지 않지만 4~5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BMW 3 시리즈
BMW 3시리즈 320i를 4천만 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산차와 비교했을 때도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3시리즈는 천 만원 이상의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BMW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