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릴라 CAR 톡 이슈”입니다. 오늘은 요즘 인기있는 준중형 전기차 ev6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차 전동화 모델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적용을 통해 미래 기아차의 전동화 모델 방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새로고가 적용된 전기차이기 때문에, 전기차라는 새로움과 뉴CI의 신박함이 그 시너지를 플러스 하고 있습니다. 기아 EV6: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축거: 2,900mm
전장과 전폭, 전고는 그렇다 치더라도, 휠베이스가 무려 2,900mm가 되는게 인상적입니다.
이정도면, 현대차의 대형SUV 펠리세이드나 쌍용의 렉스턴G4와도 유사한 수준인데, 무려 모하비보다도 차체가 길다고 합니다.
다른 대형SUV 휠베이스 길이와 비교하면, ev6가 얼마나 긴지 실감이 납니다.
*EV6 주행거리: EV6는 800V 고전압 시스템에 350KW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닉5는 삼성SDI배터리팩이,ev6는 sk이노베이션의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의 75~100kWh 배터리팩이 적용되며, 강력한 성능의 이중 모터가 적용 됩니다.
주행거리는 스탠다드 2WD기준, 370km 정도가 나오고, 롱레인지 2WD기준 475km가 나오고, 롱레인지 4WD기준 441km가 나옵니다.
*EV6 디자인
EV6 디자인전면부는 디자인 자체가 간결하고 간략화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릴 자체도 크지 않고, 얄상하게 빠져서 하이테크한 인상이 들며, 주간 주행등 또한 위 아래로 바깥으로 퍼져 나가는 간결한 이미지가 날렵한 인상을 제공해줍니다.
그릴측 하단에 위치한건 공기흡입구인데, 위 아래로 구분하여 장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보다 넓고 다양하게 해줍니다.
측면부는 후드와 스포일러가 날렵한 곡선처리로 예리하게 빠졌다는 느낌이 들고, 캐릭터라인이 사이드 하단부터 후미등까지 다이내믹하게 이어지는데, 상단측의 바디감과 하부측의 바디감이 예리한 각도로 처리되어 마치, 예술 조형물의 조형감이 교차되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후면부는 역시나 요새 유행인 일자형 테일램프가 장착되었는데,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처리하여 보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들고, 윙타입의 루프 스포일러가 마치, 스포츠카를 연상케하는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것만 같게 디자인되었습니다.
EV6 가격: 스탠다드 에이등급: 4,945만원, 스탠다드 어스등급: 5,390만원
롱레인지 에어등급: 5,353만원, 롱레인지 어스등급: 5,850만원,롱레인지 GT라인: 5,938만원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6천만원이 넘어갈 경우 50%까지밖에 받지 못하는데, 다행히 ev6는 전 모델 가격이 6천만원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보조금 수령시, 정부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이 있고, 지역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확인해야 하지만, 평균적으로 계산할 경우 1,000만원 언저리 쯤으로 계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스탠다드 에이등급 구매시, 대략 4000만원 전후 금액의 돈으로 구입할 수 있겠네요.